사실 CJ 4DPLEX와 제품 협의를 시작한건 5년 전이었습니다. 벽면 스크린을 페인트로 구축하는 부분을 논의하며 여러 차례 제품을 개선하여 1차 선정까지 이루어졌지만, 예상치 못한 이슈로 인해 최종 납품에는 실패한 바 있습니다. 당시에는 아쉬움이 컸지만, 동시에 제품의 품질이 완전히 만족스럽지 않았음을 인정하며 더욱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어, 오늘 이렇게 기쁜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이번 프로젝트가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요구했던 만큼, 많은 고민과 문제들이 있었습니다.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는지, 이번 레퍼런스를 계기로 앞으로 어떤 기회들을 만들어나갈 것인지에 대하여 아래 블로그를 통해 소개합니다.